바깥 나들이/베트남

베트남 하노이 8 - 하롱베이 투어 1

adelda 2017. 11. 16. 13:42

2017. 10. 31

 

 

 

 

세째날은 하롱베이 투어를 하기로 했기에~

아침에 일찍 조식을 먹고 호텔 로비에서 8시 픽업을 기다렸다.

 

 

 

 

 

 

 

 

하롱베이 투어는 당일과 1박2일 크루즈를 선택을 한다.

이래저래 알아 본 결과 1박2일까지는 필요없을 듯하여 당일로 예약를 했고

카약 동굴도 함께 예약을 했다.

 

4시간을 달려서 픽업 차량은 우리를 선착장에 내려주고 가버리네~

헌데 웃긴건 우리가 탔던 차에서는 세팀이 내렸는데 그 팀들이 전부 한국인들 ㅋㅋㅋ

 

잠시 기다렸다가 다른 차량의 당일팀들과 합류하여 투어를 진행한다.

 

 

 

 

 

 

 

 

어제도 쨍~하게 날이 좋았는데 오늘은 구름이 많다 ㅠㅠ

 

 

 

 

 

 

 

우리가 탄 크루즈 내실~

타자마자 점심시간이라 밥이 나온다.

점심 식대가 투어비 포함이고, 음료와 맥주는 따로 계산한다.

 

 

 

 

 

 

 

 

 

 

 

 

 

 

 

 

 

이것 말고도 두개 더 있었는데 사진이 없네 ㅠㅠ

너무 먹는데 집중을 했나 보다.

두부, 생선, 새우, 넴, 라우몽(모닝글로리) 무침, 오징어 볶음(?), 여기에 밥까지

전부다 맛있었다.

 

 

 

 

 

 

 

 

밥을 먹는 동안 배는 촬영 포인트로 이동중

 

 

 

 

 

 

 

 

 

 

 

 

밥을 다 먹었으면 선상에 올라와서 구경을 하라고 얘기를 해준다.

역시 사진으로는 무리군...

정말 입이 떡~ 벌어지게 우와~~~~~~는 아니지만 멋있다.

 

 

 

 

 

 

 

통통배, 카약 타는 선착장에 도착

 

 

 

 

 

 

 

 

 

 

 

 

 

 

 

 

 

 

 

 

 

 

 

 

 

동굴은 아니고 침식으로 생긴 틈을 통해 바위섬 반대편으로 잠시 돌아본다.

배는 15분 정도 탄듯한데

내리면 가이드가 팀을 주라고 대놓고 얘기한다.

그래서 우리도 20,000동을 쥐어 줬다.

 

 

 

 

 

 

 

 

 

 

 

돌아 나오는 길~

마지막 사진 저 돌섬은 베트남 화폐에 들어가 있는 섬이라며 설명을 해준다.

헌데 사진을 잘 못찍었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