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깥 나들이/일본

대마도 - 나루타키 폭포와 히타카츠항 주변

adelda 2016. 8. 10. 10:28

2016. 08. 06





부산으로 가는 배가 4시라서 오전 시간이 여유가 있네~

히타카츠항 주변 돌아보기

큰아들은 포켓몬 잡고 ㅋㅋ








자연휴양림 안에 나루타키 폭포가 있다해서 들려봤다.

참 곳곳에 신사가있네~

여기 도리이는 키가 작아서 내가 바로 서서 걸어 들어가면 머리끝이 닿을랑 말랑~









아~~~ 산속이라 모기가 너무 많다 ㅡ.ㅡ

제대로 된 폭포만 아니여봐......라며 씩씩거리고 들어가는 중

휴양림 입구에 신사를 모신 작은 사당이 있었다.

포인트 빨간색으로 칠해진~








휴양림 나무와 풀이주는 피톤치드를 한껏 마셔보고~








대마도도 비가 적었는지 폭포가.... 무늬만 폭포인 것이~^^;;;;;








폭포도 보고, 아지로의 연흔도 들려서 히타카츠항 가다 보니

88개소 지장보살 순례길 입구가 보인다.

저 빨간 도리이를 올라가서 40분 정도 작은 산에 있는 지장보살 88개를 보는 코스라는데

시간 보다는 날이 더워서 패스~

입구 인증만 했다.







작은 어촌마을 골목

이곳은 한국사람들이 자주 가는 카이칸이란 식당이 있는 골목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