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깥 나들이/일본

오사카 1 - 여름휴가 일본 오사카로

adelda 2015. 8. 10. 14:12

2015. 08. 06





8시 45분 비행기라 4시에 일어나 5시 20분 공항버스를 타고 공항으로~

피곤은 하지만 신이 난다.


1년하고 3개월만에 다시 찾은 인천공항.






찬조 : 큰아들 팔 ㅡ.ㅡ

 






인터넷 면세점에서 똑!! 떨어진 화장품 몇개 사놓은걸 인도장에서 찾는데

역시나 휴가철이라 사람이 많다.



 

 



우리가 타고갈 이스타젯 ZE 611 비행기.

헌데..... OTL

기기 점검으로 8시 45분 출발 비행기를 1시간 후인 9시 50분에 타고

10시 10분에 출발을 해서 오전 일정이 꼬였다.

첫날부터 이럼 곤란한데 ㅡ.ㅡ^


 

 





드뎌 출발 했고~ 역시 날은 쨍~ 하고 ㅎㅎㅎ





일본 오사카 간사이 국제공항.

일본에 도착하니 더운 습한 공기가~~~ 아효...

입국 심사, 짐을 찾아 나오니 1시다 ㅡ.ㅡ

일정차질이 이만저만이 아니네





간사이 공항에서 기차(난카이 난바선)를 타고 숙소로 가기위해 2층을 지나가는데 서점도 있다.





숙소로 가기위해 기차 타기 ^^

파란색은 JR 기차, 오렌지색은 난카이선 기차

일본의 지하철과 기차는 조금 복잡미묘하다.





오사카 지하철은 광고물이 많이 부착이 되어있어 어지럽다.





일회용 구간 지하철 패스권.

간사이 공항에서 숙소를 가기위해 기차요금이 후덜덜하다.

간사이 공항에서 덴카차야까지 ¥920 

덴카차야에서 사카이지스선 닛폰바시까지 3정거장이 ¥240 

( 원화로 간단히 계산하려면 엔화 뒤에 "0"을 붙여주면 된다.

조금 떨어졌지만 평균 \950 이하라서~ )


그러니 일본 초행 여행객들은 패스를 구매하면 비용을 조금 줄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