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깥 나들이/오스트리아

오스트리아 빈 - 첫째날

adelda 2017. 5. 12. 16:48

2017. 04. 30

 

 

 

이번 여행은 오스트리아 2박3일 일정도 포함이라

12시 기차라서 오전에 구시가지만 둘러보고 기차에 탑승

OBB 프라하 중앙역 -> 오스트리아 빈 중앙역

기차로 4시간 거리~ 유럽은 이런게 좋구나

 

 

 

 

 

 

프라하 중앙역에서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가 고장이나서

계단으로 저 캐리어 들고 올라오느라 별이 보였다 ㅠㅠ

 

 

 

 

 

 

 

 

 

 

 

 

 

 

점심도 안 먹고 나름 힘 썼으니

모듬 소시지와 굴라쉬 스프, 파니니로 기차에서 점심 ^^

오스트리아 오가는 기차는 1등석으로 했더니 아주 여유롭네

좋아~ 좋아~ 오늘따라 파울라너 더 맛있고

헌데 하루 코루나 쓰고, 오스트리아 유로 쓰려니 어색 ㅎㅎㅎ

 

 

 

 

 

 

오스트리아 빈 중앙역

 

 

 

 

 

 

 

 

 

 

지하철과 역이 깔끔하다.

체코에서는 트램과 버스만 탔던터라 ^^

 

 

 

 

 

 

 

 

 

 

 

 

오스트리아 첫 느낌은 프라하와는 정말 다르다.

좀 차갑고, 도시적이며, 딱딱한 느낌이랄까?

그래도 사람들은 체코보다 친절하다 ㅋㅋㅋ

 

 

 

 

 

오스트리아 중앙역에서 가까운 두번째 숙소

 

 

 

 

 

체코와는 달리 저 녹생 유리병에 든 물을 2개나 주길래 완전 기뻤으나

기쁨도 잠시 탄산수 ㅡ.ㅡ

그것도 맛 없는 탄산수여서 그냥 물을 사기위해 엄청 고생했다는 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