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깥 나들이/오스트리아

오스트리아 짤츠부르크 - 미라벨 궁전, 정원

adelda 2017. 5. 15. 11:25

2017. 05. 01

 

 

 

 

역에서 나오면 근처에 미라벨 정원이 있다.

"사운드 오브 뮤직" 촬영 장소이기에 유명해진 곳이다.

궁전은 아담했고, 정원도 뭐~ 짧은 시간에 한바퀴 둘러 보기엔 좋다.

이제 장미를 심어서 5월 말이나 6월 초엔 더 이쁠듯하다.

 

 

 

 

 

 

 

 

 

 

미라벨 궁전, 정원 후문~

어쩌다 보니 후문으로 들어가게 되었다 ^^;;;

 

 

 

 

 

 

 

 

 

오후에 비소식이 있지만 요때까지는 정말 날씨 좋음~

( 유럽은 기상청 날씨 예보 아주 기가막히게 잘 맞는다 ㅡ.ㅡ

심지어 시간대까지 )

 

 

 

 

 

 

 

 

 

 

요 계단에서 "도레미송"을 불렀다는데

기억이 전혀 1도 안남

그래서 블로그 뒤적뒤적 했었다 ㅎㅎㅎ

 

 

 

 

 

 

 

 

 

 

 

 

 

 

 

오스트리아, 체코는 내가 좋아하는 라일락이 너무나도 많다.

아주 좋음~

 

 

 

 

 

 

 

 

 

 

말 동상의 표정이 아주 코믹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