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깥 나들이/프랑스

파리 4 - 파리 둘째날

adelda 2014. 8. 14. 23:58

 2014.05.02




프랑스 파리에서 박물관과 유명 관광명소를 많이 다니려면 유용하게 사용 할 수있는 뮤지엄패스

비용과, 줄서는 대기 시간을 줄여주는 고마운 녀석이다.

우리는 성희하고, 지혜하고 상의 끝에 4일만 박물관과 관광지 투어할 요량으로 4일패스를 구입했다.

가격만큼 유용하게 사용한 뮤지엄패스.... 전날 숙소에서 배급 받아 찰칵~~^^

 

 



 

 


 

 

 


 

 


배낭여행은 역시나 젊음의 산물인듯하다.

40의 배낭여행은 정말 힘이 들것을 예상하고 성희가 비타민, 오메가3부터 각종 영양제를 챙겨서 가지고왔다.

하루 6섯알씩 먹으며 하루 아침을 시작한다.   ^^;;;;

진심...젊은건 좋은것이다.

 


 


 

 


 


2014. 05. 02 첫 여행날 시작이다.

르브르박물관까지 걸어갈 생각이여서 게스트하우스 사장님께 전날 물어서 적은 지도까지 들고 나왔으나

정~~~반대로 왔다는 ...ㅋㅋ

콩코드광장은 보이지 않았다는~~~

결국엔 지혜가 엄청 싫어라하는 지하철을 탈수밖에 없었다....^^;;;;

8정거장이나 되어서 아침부터 걸을 수 없었다 ㅋㅋ

프랑스 지하철역

 

 



 

 



 


 

프랑스 지하철은 100년 역사를 가지고있다.

한국 서울 지하철과 비교하면 엄청 낡고 작다.

1호선은 그나마 교체가 되어 문은 자동문이지만 2,3호선은 열리는 문이 수동이라 내리는 사람이 열어서 내려야 한다. ^^;;;

시속 300KM를 달리는 때제배와는 정말 분위기는 다르다. ^^

우리나라와는 다른게 정~~~~말 느긋하고 여유있는 나라중 하나이다.

그래서 티켓발권 기기도 예전에 있던(동전만 넣을 수 있는)기기와, 요즘 나오는 (동전과 지폐투입이 가능한)기기가  공존한다.

원치 않게 타게된 지하철이지만 재미있었다.

 

 



 


지하철, 버스 티켓이다.

고등학교때 타고 다녔던 버스 회수권과 지하철 한달 패스가 생각나는 건????

나뿐일까?  으흐흐~~~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