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9. 1. 17:40
바깥 나들이/프랑스
2014. 5. 4
우리의 네째 날...
일정을 조금씩 수정을 하느라 오늘도 역시나 열심히 걸어야 한다.
센강을 기준으로 다리를 몇개 지나야 할지 ~~^^
아침의 센강은 너무나 조용하고, 한적하고, 이국적이다. (운동을 하는 사람들은 얼마나 많은지... 반성도 했다)
어제 야경으로 실컷 본 에펠탑!!!
아침에 봐도 멋있구나. 가까이 보니 사이즈에 또 한번 놀라고~
드디어 오르쉐 미술관이 보인다~~
역시나 아침부터 줄이 길게 늘어서있다. 뮤지엄패스로 들어가는 입구를 찾느라 고생을 조금 했지만
역시나 긴~~~줄을 무시하고 입장....^^
오르쉐 미술관 역시 안에서는 촬영이 금지라 작품을 찍을 수는 없고 아쉬운대로 외관만
이날은 반 고흐전이 따로 열리고 있었다.
헌데..... 입장료가 별도라 우리는 패스~~~
외관으로 보이는 시계를 안에서 보면 이렇게~~~^^;;;;
오르쉐 미술관 맞은편으로는 첫날 관람했던 루브르 박물관이 보인다.
한장으로는 역시나 역부족.... 파노라마로 찍어보고 ^^
파리에서 먹거리, 볼거리 많은 마레지구로 GO~GO~~
마레지구는 우리나라 홍대나 명동이라는데.... 분위기는 너무 차분한?
가는 길에도 카페들이 줄을지어 있어서 한장 찍어보고
마카롱 중에서도 장미 마카롱으로 유명한 마레지구 안에 있는 피에르 에르메(이렇게 읽는거 맞나??? ㅡ.ㅡ)
작은 가게에 점원이 열댓명.
줄을 서서 사야한다.
우리는 맛만 보려고 세개를 구매 ^^
생각보다 사이즈는 작고, 색은 너무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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