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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1. 15. 17:29 바깥 나들이/제주도

2017. 08. 18

 

 

 

5일 동안 아주 열심히 먹었다 ㅎㅎ

당연히 밥도 해 먹고, 사서 먹고, 바베큐도 하고

 

공감하우스 깔맞춤 실외화(?)

 

 

 

 

 

 

아줌마들이라.... 밥도 해서 먹고

 

 

 

 

 

 

바베큐 장비 첫 개시도 해보고 ㅎㅎ

너무 맛있었다는

 

 

 

 

 

 

 

 

 

 

 

 

 

 

 

시골닭이 역시 맛있어~

 

 

 

 

 

 

 

 

 

 

제주에 와서 뒹굴거리다 열심히 먹고 살이 많이 찐건 안비밀 ㅠㅠ

posted by adelda
2017. 11. 15. 17:15 바깥 나들이/제주도

2017. 08. 17

 

 

 

무작정 여행의 끝도 보이고

오늘은 든든하게 먹기위해 해녀의 집에서 물회를 사면서

성산일출봉을 바라보았다.

역시 멋지다.

 

 

 

 

 

 

 

 

 

 

 

 

 

 

해녀의 집을 가는 길에 보이는 포토존 돛단배

 

 

 

 

 

 

 

 

 

 

그리고 펼쳐진 풍경~

구름도 바다도 다...이쁜 그런날

물회사러 왔는데 이런 덤을 얻을 줄은 몰랐네 ㅎㅎㅎ

 

 

 

 

 

 

 

 

 

 

 

 

 

 

저녁 간단히 먹고 오조포구 일몰을 보러 다시 나왔다.

정말로 급작스레 떠난 제주 여행이지였지만 너무나 많은 위로를 받은 여행이였다.

posted by adelda
2017. 11. 15. 17:03 바깥 나들이/제주도

2017. 08. 16

 

 

 

친구네 아이들이 함류하면서

종일 뒹굴은 해제 ㅎㅎㅎ

아이들은 지루해 하기에

 

숙소 근처 비자림에 들려보기로 했다.

비자림 가기 전.... 날도 더우니 망고 쥬스 하나씩 ㅎㅎ

 

 

 

 

 

 

 

 

 

 

 

 

 

 

그늘로 골라골라....햇님은 위험해~~~

 

 

 

 

 

 

역시 숲 안이라 바람이 크게 불어주지 않아도

덥지는 않다.

 

 

 

 

 

 

 

 

 

 

 

 

 

 

 

 

 

posted by adelda
2017. 11. 15. 16:48 바깥 나들이/제주도

2017. 08. 15

 

 

 

 

날이 너무나도 청명한 오늘

세화에 장이 선다고 해서 늦게 움직여 본다.

 

 

 

 

 

 

 

 

 

 

 

장에 오면 막걸리 먹어주고... 그래야하는 건 진리 ㅎㅎ

 

 

 

 

 

 

어린이들은 냉 멸치국수를 시원하게 먹어줍니다.

 

 

 

 

 

 

 

앞에 풍광의 세화 바다는 덤~

낮술이 아주 좋구나

 

 

 

 

 

 

 

 

posted by adelda
2017. 11. 15. 16:20 바깥 나들이/제주도

2017. 08. 14

 

 

 

 

급작스레 친구 집으로 놀러간 제주 ㅎㅎ

내가 좀 즉흥적이긴 하다.

 

 

 

 

 

 

 

 

 

 

 

 

 

 

 

 

제주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해 본적은 단 한번도 없다.

늘상 렌터카를 애용했으니...

하.지.만..... 이번엔 제주 시외버스터미널에서 버스를 타고 성산일출봉까지 가본다 ㅎㅎ

기대...기대~~~

 

역시 제주공항

 

 

 

 

 

 

 

 

시외버스터미널까지는 택시를 타고 이동해서

701 버스를 타고 약 40분 정도를 가면 된다.

날이 흐리더니 가는 길에 비가 엄청 내린다.

 

 

 

 

 

 

 

 

성산 제주지점에서 내려서 다시 친구집에 택시타고 ㅋㅋ

쥔장은 나를 마중나갔는데 난 택시를 타고 오는 바람에 아무도 없는 집에 키번호 누르고 그냥 입장~

 

 

 

 

 

 

 

 

 

 

 

 

 

 

 

 

 

 

친구가 당장 살수가 없는 집이라

당분간 게스트하우스나 팬션으로 영업을 하게 될 곳이다.

너무이쁜 이곳에서 아무것도 안하고 보낼예정 ㅎㅎ

친구집은 타운하우스를 분양 받았는데 제일 끝쪽에 위치해 있어서 조용하다.

 

 

 

 

 

 

 

 

쥔장은 없지만 실내 구경 ㅎㅎ

복층이라 2층 올라가는 계단이 있는데 이쁘다.

계단 양쪽으로는 1층 화장실과 다용도실겸 창고

 

 

 

 

 

 

 

 

 

 

 

 

1층엔 세탁실, 창고, 화장실, 방1개와 주방 & 거실이 있는데

주방이 아주 맘에 든다 ㅋㅋ

 

 

 

 

 

 

 

 

 

 

 

 

 

 

 

베란다겸 테라스

제주 모기와 싸우면서 차도 마시고, 바베큐도 해 먹고

나도 제주 내려와 살고 싶다~

posted by adelda
2015. 10. 29. 15:37 바깥 나들이/제주도

2015. 10. 26




제주여행 일정의 마지막.

못찾아도 그만이지만 찾고 싶었던 카페다.

일반 카페하고는 다르게 독특해서 눈에 들어왔다.


아무리 찾아도 주소가 안보여 해안가 다니다가 안보이면 포기...하려 했는데

신랑은 자주 올 수 있는 곳이 아니니 찾아주겠다고 하더니

정말 찾아줬다 ㅎㅎㅎ





















카페 외부 전경














카페 내부 전경














모든 소품은 10년 동안 사장님께서 모으신거라고.

2층엔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어마무시하게 종류별로 많다.





사장님께 선물로 받은 핸드폰 고리~





이렇게 커피를 마시니 너무 좋다.


posted by adelda
2015. 10. 29. 15:12 바깥 나들이/제주도

2015. 10. 26




어제  못들린 애월해변과

찾고자 하는 카페가 있어서 해안도로를 아무곳이나 들어가다

우연치 않게 유명한 카페를 찾았네.


내가 찾던 곳 아니지만 횡재한 기분 ㅎㅎㅎ

마지막 날이라고 생각지도 않았던 곳들이 보이네

신랑은 본인이 찍기 인생 48년이라고 ㅋㅋㅋ





투명 카약과 스노쿨링이 가능한 애월해변.

물이 정말 맑다.

















음료 구매를 해야지만 안에를 구경할 수 있다.

확실히 유명하다니 애들이 북적북적~

제주 바다와 잘 어울리는 선명한 노란색이 이쁘네

















이곳의 해안 바위는 다른 곳과는 약간 다르다 ^^

( 애월에서 곽지로 가는 해안도로 어딘가 쯤 ㅡ.ㅡ )








날이 맑아 그런가 오늘따라 유난히 푸르다.





posted by adelda
2015. 10. 29. 14:59 바깥 나들이/제주도

2015. 10. 26




제주 공항과 근접한 해변으로 오늘도 달려 봅시다~

어제 올라오면서 다 못봤으니 ^^








날이 맑아 그런가 바다가 더 푸르게 보인다.

이호테우해변 가는 길목에서 해안도로















이호테우해변에 유명한 목마란다.

목마라 해서 뭘까 궁금했는데 등대네 ^^

이곳 제주 등대들은 혼자가 아니라서 외롭지는 않겠다.




posted by adelda
2015. 10. 29. 14:46 바깥 나들이/제주도

2015. 10. 25




해안 듬성듬성 보고 왔더니 피곤도 하네.

공항하고 가까운 곳에 잡는다고 둘째날 숙소를 오션 스위츠 제주호텔로 잡았는데

너무 가깝네 ㅎㅎㅎ


저녁 먹고, 잠시 친구 얼굴도 보고

시원하게 맥주로 마무리.

딱 좋다 ^^

















마지막 날 제주 아침은 쨍~하니 맑음!

posted by adelda
2015. 10. 29. 14:34 바깥 나들이/제주도

2015. 10. 25




강정에서 협제해수욕장 올라가는 길에 산방산에 들려본다.

용머리해안.... 정말 오랜만이네.

애들이랑은 둘러봤지만 시간도 모자라고, 바람도 장난 아니게 불어대서

돌아보는건 포기하고 눈에 담아보기로 ^^














용머리가 보이고 바로 앞에 뾰족 섬이 형제섬

형제섬 오른쪽으로 아주 희미하게 먼지 낀것처럼 보이는 것이 마라도 섬이라는데

날이 맑으면 정말 잘 보이겠다.


최대한 카메라 줌을 당기면 겨우 쪼~~~~~금 보인다 ^^;;;;;





























헙... 놀다 보니 해가 지네

일몰은 해안에서 봐야지...어여 갑시다 협재로~~

posted by adel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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