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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10. 29. 14:14 바깥 나들이/제주도

2015. 10. 25




해안도로를 열심히 달리다 보니

협재 해수욕장이 보인다 ^^

해가 지는 것이 오늘 애월까지 가기는 무리일듯


제주에서의 노을을 바라보니 좋구나~














해지는 것도 보았으니 숙소를 찾아서 다시 공항으로~

가다 보니 곽지과물해수욕장 이정표가 보이네 ㅎㅎ

안들려 볼 수 없지.











해가 떨어지니 바람도 더 세지고 바람도 많이 분다.

역시나 물이 깨끗하네~





곽지과물해수욕장에 있는 노천탕 (남탕) ㅎㅎ

바다물이 이곳까지 들어오나 보다.

갑자기 중세시대 그리스 목욕 문화가 생각이 나더라는~


posted by adelda
2015. 10. 29. 12:32 바깥 나들이/제주도

2015. 10. 25




중문을 나오면서 제주 갈치조림으로 점심을 먹고

서해쪽 제주시 방향으로 올라가 본다.

















해군기지 반대 퍼포먼스를 하고있다.











신랑은 전혀 뜻하지 않게 해안도로를 달리다가 강정마을까지 도착했다.

말로만 듣던 곳을 보니 마음이 더 아프다.

강정은 아직도 투쟁중이다.

posted by adelda
2015. 10. 29. 12:21 바깥 나들이/제주도

2015. 10. 26




제주 해물밥에서 아점을 먹고 나오니 바로 옆에 

대원암이란 사찰이 있다.

오~~~~ 바다 바로 앞에 사찰이라.


호기심에 둘러봤다.


























해수관세음보살상이 있다는 곳인데

대웅전 문이 닫혀있어서 안을 볼수는 없었다.

posted by adelda
2015. 10. 29. 12:07 바깥 나들이/제주도

2015. 10. 25



조금씩 앞으로~~~^^

중문관광단지엔 사람들도 많고, 매번 갔던 곳이라 패스하려 했는데

아쉬우니 정방폭포만 보자고 해서 들렸다.


여전히 멋진 정방폭포~

물줄기가 시원하다.















역시나 사람도 많고 ^^

인증 한번하고 올라왔다.


입장료 / 성인은 ₩2,000








정방폭포를 나오면 옆으로 서복전시관 가는 길이 보인다.

이곳도 처음으로 방문


입장료 / 성인 ₩500

















[서복전시관]

서귀포에 전해오는 서불(市, 徐福이라고 함))에 대한 전설은

정방폭포 암벽에 서불과지(:서불이 이곳을 지나가다) 라는 마애명으로 부터 비롯된다.

이것은 진시황의 사지인 "서불"이 시황제의 불로장생을 위하여 불로초를 구하기 위해 동남동녀 오백명(혹은 삼천명)과 함께

대선단을 이끌고 불로초가 있다는 삼신산의 하나인 영주산(한라산)을 찾아 항해를 하였다.

영주산의 제일경인 정방폭포 해안에 닻을 내린 서불은 영주산에 올라 불로초를 구한 후 서쪽으로 돌아갔다.

서불이 돌아가면서 정방폭포 암벽에 "서불과지"라는 글자를 새겨 놓았는데,

"서귀포"라는 지명도여가에서 유래한다는 이야기가 있다.

서복 전시관은 이러한 자료를 수집하여 전시한 곳이다.

파한록(破閑錄 上.김석익 저)에는 [서귀포해안 절벽에 진나라 방사인 서불이 새겨놓았다는 글자 흔적이 있는데,

백락연(白樂淵 제주목사(1877.1~1881.5)가 이러한 말을 듣고 정방폭포 절벽에 긴 밧줄을 내려 글자를 그려오게 하였다.

글자를 살펴보니 전부 12자였는데 괴두문자여서 해독할수가 없었다.]는 기록이 있다.




게으름에 퍼왔다.

출처 : http://blog.naver.com/asadal55/137006258





입장료 500원으로 체험하는 쑥으로하는 훈족

발이 따뜻...따뜻 혈액순환이 되는 느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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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delda
2015. 10. 29. 11:47 바깥 나들이/제주도

2015. 10. 25




쇠소깍을 나오면 해안을 따라 자전거 도로가 아주 잘 되어있다.

좁은 도로를 달리다 보니 너무도 멋진 곳이 나타난다.

신랑은 이곳이 가장 마음에 든다고 한다.


19년 전 신혼여행때 지삿개 주상절리를 어쩌다가 물어물어 간적이 있었다.

(그때는 동네 어르신들이 기삿개해안이라 알려 주셨다.)

96년 그곳은 전부 농가였다.

지금은 들어가지 못하지만 19년 전에는 개발전이라서 

아래까지 내려가 사진을 찍을 수 있었는데 정말 멋있었다.


그때 그런 기분이 든다고 ㅋㅋㅋ

여튼 사진 투척~




































바람이 어찌나 많이 부는지 사진들이 조금씩 흔들~~~흔들 ㅡ.ㅡ

posted by adelda
2015. 10. 29. 11:30 바깥 나들이/제주도

2015. 10. 25




이번까지 네번째 제주를 찾았지만

쇠소깍은 처음 들려본다.

마지막으로 왔던 여행에서도 쇠소깍은 여행지로 찾을 수가 없었다.


처음 와보는 쇠소깍은...역시 제주~라는 감탄사를 할 수 밖에 없다.

계곡 물이 흐르는 곳인데 돌들이 정말로 특이하다.








하얀 백사장만 보다가 검은 모래와 자갈을 보니 특이하다.

















계곡 물과 바다물이 만나는 곳











날이 점점 맑아지고 있다 ^^



posted by adelda
2015. 10. 29. 11:15 바깥 나들이/제주도

2015. 10. 25




여행 둘째 날~~~^^

오늘은 서귀포부터 제주시까지 서쪽 해안을 둘러볼 생각이다.

부지런히 움직여야 할듯하네...


숙소와 가까운 서연의 집 카페와 쇠소깍부터 시작~~





주차할 곳을 찾고 있는데 날이 흐리다.

저쪽~~~~부터 구름으 걷히고 있기는 한데~ 비만 내리지 말아라.











카페라기 보다는 영화에서처럼 주택같은 느낌이~~~^^














영화의 한 컷, 한 컷들이 담겨있고

주요 대화가 계속 흘러 나온다.





























전람회 "기억의 습작"이 흘러나오니 영화의 장면이 살짝 떠오른다~^^

posted by adelda
2015. 10. 28. 16:54 바깥 나들이/제주도

2015. 10. 24




이름은 알 수없는 해안도로에서 잠시 쉬면서 찍은 사진들....

강태공들이 주말이라 그런가 정말 많다.

가끔 뭘 잡았는지 궁금해서 도로를 달리다가 서서 구경도 했다.































posted by adelda
2015. 10. 28. 16:39 바깥 나들이/제주도

2015. 10. 24




동쪽 해안 절반도 안돌았는데 오후 4시가 되어간다 ㅡ.ㅡ

서귀포 숙소까지 40분은 가야할듯 한데

어차피 가는 길~ 꿋꿋하게 해안도로를 찾아 다니시는 신랑님


이번엔 표선 해수욕장에 들렸는데

원래 이랬나 싶을 정도로 많이 변했다.....헐~


산책로에 세워진 십이지신.... 내가 토끼라서 토끼만 찍었다 ㅋㅋ

















표선은 모래사장 크지않고 산책로가 잘 만들어져 있네

해질녁이라 동쪽 해안에서의 일몰~




posted by adelda
2015. 10. 28. 16:20 바깥 나들이/제주도

2015. 10. 24




해안도로를 달리다가 멀리서도 눈에 띄는 불탑을 발견했다.

대한조계종 관리하에 있는 곳이라는데 들어가본다.


평화통일 불 사리탑 이라는데 규모가 생각보다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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