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1. 20
대만 타이페이 첫 이미지는 회색의 도시였다.
건물들이 너무 우중충 했기에~
헌데 알고 보니 기후로 인해 어쩔 수 없이 만들어진 분위기였다.
(섬 나라의 특징인 습한 날씨와 바다의 짠 바람으로 외관은 아무리 칠하고 꾸며봤자
오래 버텨내지 못해 내실을 더 꾸미고 지낸다고 한다.)
사람들은 대부분 친절했고, 사람 사는 게 다...비슷하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다음의 대만행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그땐 또 다른 모습을 보겠지?
그 다음을 기대하며 대만 여행은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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