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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5. 22. 16:57 바깥 나들이/대만

2019. 11. 20

 

 

대만 타이페이 첫 이미지는 회색의 도시였다.

건물들이 너무 우중충 했기에~

헌데 알고 보니 기후로 인해 어쩔 수 없이 만들어진 분위기였다.
(섬 나라의 특징인 습한 날씨와  바다의 짠 바람으로 외관은 아무리 칠하고 꾸며봤자
오래 버텨내지 못해 내실을 더 꾸미고 지낸다고 한다.)

 

사람들은 대부분 친절했고, 사람 사는 게 다...비슷하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다음의 대만행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그땐 또 다른 모습을 보겠지?

그 다음을 기대하며 대만 여행은 마무리~

 

 

 

 

 

 

 

 

 

 

 

 

 

 

 

 

 

posted by adelda
2020. 5. 22. 16:43 바깥 나들이/대만

2019. 11. 19

 

 

드디어 마지막 투어 장소인 지우펀

 

이 곳은 보통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배경으로 이야기를 하는데

난 "비정성시" 영화로 먼저 알았던 곳이다.

그 배경이 지우펀인지는 더 나중에 알았지만 ㅋㅋㅋ

 

지우펀은 광부들이 지내는 마을이였다는데

지금은 관광지로 우명세를 치르고 있다.
(강원도 태백도 이렇게 만들면 좋겠구만.... 뭐가 너무 없나?)

여행의 비수기라는 11월인데도 사람들이 정~~~~~~~말 많다.

 

 

 

 

 

 

 

역시 홍등~~~ 이쁘네 

 

 

 

 

 

 

 

유명한 관광지에 여행 마지막 날이라

큰아들이 좋아하는 우롱차를 사고, 작은아들이 먹겠다는 펑리수를 샀다.

 

 

 

 

 

 

투어를 마무리하고 유명하다던 스린야시장을 가볼까 하다가 너무 멀어서 ㅋㅋㅋ

호텔에서 가장 가까운 야시장을 찾아서 갔다
(지하철 2 정거장)

대만은 사찰이 민가 곳곳에 있는데

야시장은 그런 사찰 근처에 많다고 한다.(가이드 설명)

사찰에 공양을 하거나, 가족끼리 나와서 사찰을 들렸다가

식사나 간단한 간식을 먹는 문화가 있다고

 

 

 

 

 

아이 쇼핑을 하고 꼬치랑 도넛등을 먹다가

한 가게에 정착해서 밥과 국수를 먹는데 대체로 음식이 짜다.

하지만 저렴한 가격과 맛있게 먹은 걸로 감사 ^^

 

 

 

 

 

 

 

 

후식은 포장 망고빙수~

 

 

 

 

 

posted by adelda
2020. 5. 22. 16:04 바깥 나들이/대만

2019. 11. 19

 

 

 

세번째 투어는 진과스

지우펀과 연관이 많은 곳이라 이 곳을 먼저 들림

 

금광으로 유명했던 진과스는 일제 식민지 시절 50년간 금을 수탈 당했고

2차 세계대전 때에는 포로를 가두는 수용소로 사용되기도 했단다.

 

 

 

 

 

진과스에 도착해서 이른 저녁을 먹는다.

입구에 광부 도시락이라고 유명한 듯해서 우리도 이곳에서 먹었는데

한국 김치를 준다고 입구에 크게 써있다. ㅎㅎㅎ

닭고기와 숙주, 야채를 한꺼번에 주는데 그럭저럭 먹을만 했다.

 

 

 

 

 

황금 박물관 건물은 아담하니 새로 지은지 얼마 안되는 듯 보이는데

풍광이 멋지다.

 

 

 

 

 

 

 

 

나가는 길에 보여진 동상이 맘이 짠~하다.

수탈을 당하며 고된 노동을 해야했던 노동자들의 모습

 

 

 

 

다시 정문을 향해서 가는 방향에 매우 일본스러운 고택이 나타나는데

이곳은 일제강점기 시절에 일왕의 아들이 머무를 수 있게 하려고 지은 곳인데

2차 세계대전 참패로 패망해서 한 번도 거처로 사용은 못했다고 한다.

작은 공간에 연못이며 정원이며 없는 게 없음 ㅎㅎ

 

 

 

 

 

 

 

 

중화권은 관우를 모시는 사당이 참 많은 듯하다.

인도네시아에도 중국사람들이 모여 있는 곳은 관우를 모시는 사찰이 있던데

 

 

 

posted by adelda
2020. 5. 22. 15:37 바깥 나들이/대만

2019. 11. 19

 

 

 

두번째 버스투어 장소는 스펀

이 곳도 영화에 종종 나오는 장소라 워낙 유명해서 기대기대~

 

 

 

 

 

실제 기차가 다니고 있고, 정차하는 역이다.

그런 기찻길을 따라서 상점들이 빼곡하다.

스펀은 옛날부터 위치상 산 속이라 파발이나 서신으로 의사를 전달하기 힘들었기에

마을과 마을끼리 통신을 위해서 봉화를 사용하고 연을 사용하던

문화가 관광까지 연결이 되었다고 한다.

 

 

 

 

 

왔으니 패키지에 들어있는 천등에 소원 적어 날려주고
(도와주시는 직원분들 한국어 능숙하심 ㅋㅋㅋ)

저 날아간 천등은 마을 사람들이 수거를 하러 다닌단다. ㅎㅎ

 

 

 

 

 

간단한 간식이라고 닭날개 밥을 먹었는데

싫고, 좋음이 확실한 작은아들이 맛있다고 ㅎㅎㅎ

 

 

 

 

땅콩아이스크림도 먹으며 역주변 살짝 돌아주기

 

 

 

 

 

 

 

 

스펀 폭포도 봐주며 간식 먹는 타임~

 

 

 

 

가이드가 추천한 과일인데 생긴건 저래도 정말 달달하고 맛있었다.

 

 

 

 

얘는 그냥 아는 맛 ㅎㅎㅎ

 

 

 

 

 

 

 

posted by adelda
2020. 5. 22. 15:07 바깥 나들이/대만

2019. 11. 19

 

 

 

세째날은 엄마투어로 예류 지질공원, 스펀, 진과스, 지우펀 투어로 정했다.

트리플 앱에서 버스투어 3+1 행사가 있어서

3명 가격으로 4명 예약 1인당 \16,000 정도 했던 듯

 

아침은 편의점에서 사온 사발면으로 간단히 먹고 출발~
(이 우육면 맛있음.... 올 때 4개 사들고 왔다.)

 

 

 

 

 

집결지인 타이페이 기차역(호텔 바로 맞은 편에 있음)으로~

 

 

 

 

 

 

투어비에 포함 된 85℃ 밀크티

날이 흐렸는데 따뜻하게 먹으니 아주 좋았음

 

 

 

 

 

 

가이드 분이 설명을 듣고 코스는 B코스까지만 움직였는데

사진을 찍어대는 나와 큰아들

그냥 풍광을 보면서 다니는 작은아들과 남편

어찌하다 보니 이렇게 갈라져서 다니다 투어 마치는 시간에 만남 ㅋㅋㅋ

 

첫 모습의 예류 지질공원

 

 

 

 

 

파도와 바람에 의해 만들어진 곳이 너무 멋졌다.

바다라 바람이 장난 아니고, 날이 흐려서 쫌 아쉬웠으나

돌아다녀 보니 해가 났으면 더워서 고생할 뻔 했겠다 싶었다.

 

 

 

 

 

드레곤 바위라고 ㅋㅋㅋ

비슷하기는 하네~

 

 

 

 

 

 

 

 

얘는 뭐라고 했었는데....기억이 ㅡ.ㅡ

 

 

 

 

 

 

찍는 위치에 따라 그냥 바위가 될 수도

지금 보이는 것처럼 고릴라로 보일 수도~ 고릴라 바위

 

 

 

 

 

여러 바위 중에서 가장 유명한 여왕의 머리 바위

포토존도 마련 되어 있고, 줄을 서서 찍어야 한다 ㅋㅋㅋ

뒤에서도 찍어 봤는데 역시~~~ 각도의 차이가 심해서 뒤에서는 코선이 안 살아난다.

 

 

 

 

 

이 사진은 구글앨범이 후처리 해준 보정 샷~

 

 

posted by adelda
2020. 5. 22. 14:36 바깥 나들이/대만

2019. 11. 18

 

 

 

비가 내리니 이번엔 일정을 조정하여 고궁박물관행~~~

 

지하철 스린역으로 가서 고궁박물관행 버스를 탄다.
(방향 잘 못 잡아서 왔다갔다..... ㅡ.ㅡ) 

고궁박물관은 18세미만은 무료 관람이 가능해

작은아들은 여권을 보여주고 통과하고

나머지 식구들은 성인 元350
(쫌 비싸다 ㅠㅠ..... 하지만 급 일정 변경으로 미리 예약을 못했으니)

 

 

 

 

 

 

박물관은 엄청~ 넓기도하고

큰아들이 중2때 학원에서 대만을 왔었는데

그때 선생님께 들은 말로는

장계석 총리가 중국 본토에서 넘어 오면서 자금성 외 중국에서 가지고 온

유물과 보물들이 전시가 되어있는데 그 양이 어마어마해서

분기별로 한 번씩 박물관 유물들을 바꿔서 전시하는데도

앞으로 똑같은 전시물을 보려면 25년쯤 후가 될 것 같다는 이야기에

중국의 스케일을 다시 한 번 확인하게 되었다.

 

고궁박물관에서 가장 유명하다던 옥배추(취옥백채)와 동파육(육형석) 전시물인데

우리가 갔을 땐 옥배추가 전시 되어 있었다.

생각 보다 작은 사이즈에 ㅎㅎ(뭐든 사이즈 압박이 있는 나라라) 의야했음...

우리나라 박물관과 느낌만 다르고 유물은 비슷한 것들도 있기에 사진은 패스~

 

 

 

 

 

 

호텔 가는 길에 내려서 야시장을 들려볼까.....하다가

비도 내리고해서 내일로 미루고 딘다이펑에서 저녁~

남편은 양이 적다며.....

반찬을 돈 내고 사 먹어야 하는 시스템이 마음에 안든다며.....

불만이 가득한 저녁이였음 ㅋㅋㅋ

 

 

 

 

 

 

 

 

 

 

 

 

posted by adelda
2020. 5. 22. 12:48 바깥 나들이/대만

2019. 11. 18

 

 

둘째날은 큰아들 투어...........헌데 비가 ㅠㅠ
(실외로만 돌아다녀야 하는 날인데 하필~)

그래도 가보기는 해야지

단수이는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 주 촬영지인 진리대학으로 많이 알려져 있다.

그래서 대만 오기전에 영화 한 번 더 봐주고 ㅎㅎ

 

 

구경도 식 후경이라고 비도 내리니 따뜻한 국물로 아침

호텔 근처 유명하다는 우육면 식당이 있어서 들림

"양품우육면"

한국어 메뉴판도 있고, 매장 서빙 보는 직원분이 한국어를 조금 하셔서 더 편하다.

작은아들은 돈카츠를 주문했는데 일본이나 우리나라 스퇄이(맛도, 비주얼도)

아니여서 남편 우육면과 바꿔 먹었다 ㅋㅋㅋ

 

기본 우유면 元80, 가지랑 당면 비슷한 건 반찬인데 개당 元30

 

 

 

 

뭐....맛은 그냥그랬음 ㅋ

 

 

 

 

 

 

단수이는 대만 북동쪽 끝에 붙어 있어서 빨간선 종점에서 내려 다시 버스를 타고 들어가야 한다.

호텔에서 약 1시간 정도 걸린 듯

 

 

 

 

 

 

 

 

버스에서 내려 홍마오청  방향으로 가는 길~

단수이는 바다를 볼 수 있어 비가 내리는데도 다닐만 했다.

 

입장료 元80

홍마오청, 후웨이, 샤오바이궁 세 곳을 둘러 볼 수 있다.

 

 

 

 

 

 

홍마오청

이 곳은 에스파냐인들이 만든  요새였는데 

네덜란드에서 빼앗아 성으로 만들고, 다시 영국에서 점령하면서 영사관으로 사용했던 곳이다.

아래 사진이 홍마오청
(홍마오청 앞에 깃발이 여러개인데
홍마오청을 점령했던 나라의 국기가 순서대로 나열되어 있다.)

 

 

 

 

이곳이 영사관으로 사용되었던 건물인데

전부 유럽식 인테리어로 만들어져 있다.
(안에는 사진 촬영이 금지라 외관 사진만~)

 

 

 

 

 

 

 

 

홍마오청 돌아보고 뒷길(샛길)로 진리대학 가는 길이 있다.

수업중이라 조~~~~용

 

 

 

 

 

옆 길로 들어가 정문으로 나오는 ㅋㅋㅋ

조용한 동네 한바퀴 돌아보고 다음 장소로 이동

 

 

 

posted by adelda
2020. 5. 22. 11:22 바깥 나들이/대만

2019. 11. 17

 

 

 

세번재 장소는 타이페이 세계금융센터 (타이페이 101)

야경을 보기위해 대만 오기전 마이리얼트립에서 전망대 입장권을 예약하고 왔다.

줄 서는데 한참 걸린다기에 익스프레스 티켓으로 ㅡ.ㅡ
( 인당 元1,200 했었던 듯..... 6개월 지나서 쓰려니 기억이 가물가물)

 

 

 

 

 

타이페이 101(빨간선)역에서 내려 올라오면 

어마어마한 사이즈를 자랑하는 건물이 보인다.

사진 위 : 역에서 나와서 바로 찍은 사진

사진 아래 : 좀더 제대로 찍어 보겠다고 한참이나 뒤로가서 찍은 사진

 

 

 

 

 

 

그나마 날이 좋아서 기대감을 품고 어플을 보여줬더니

줄 서는 곳과는 다른 통로로 안내 받고 바로 엘레베이터를 탄다.
(뭔 VIP된 기분~~~)

 

엘레베이터 사이에 기네스 인정서가 똭~~~~

지금은 다른 나라에 더 빠른 엘레베이터가 있다지만

표면적으로도 엄청 빨랐음
(엘레베이터 안 동영상 찍은 자료가....큰아들 폰에 있어서 못올림)

 

 

 

 

 

 

 

 

날이 좋아서 정말 탁월한 선택이였다.
(오기 전날까지 날씨 확인하며 예매했던 보람을 느낌
둘째, 세째날은 비오고, 흐리고 ㅠㅠ)

 

 

 

 

 

 

 

 

 

세째날 투어중에 알게 된 사실이지만

대만은 1년에 이천번 정도의 지진이 일어난다고 한다.
(하루 6~7번 정도의 지진)

사람이 지진이구나....느끼는 지진은 그만큼은 안되지만

지진이 많은 나라기에 타이페이 101 처럼 고층빌딩은 일본만큼이나

내진설계가 잘 되어져 있다고~

타이페이 101 역시 저 커다란 추가 지진이 일어날 때 무게중심을 잡아준다.

 

 

 

 

 

 

저녁을 먹으러 가면서 다시 찰칵~~~~~

 

 

 

 

 

찾아간 키키레스토랑이 만석인데 예약은 QR코드로만 가능 ㅠㅠ

얼마나 기다려야 하는지도 모른다기에

같은 건물 지하 식당가에서 저녁~ 나름 먹을만 했음 ㅎㅎ

 

 

 

 

 

 

호텔 1층 세븐일레븐에서 종류별로 맥주 샀는데 너~~~~어무 맛없어 ㅡ.ㅡ

다음날부터 하이네캔 먹음 ㅋㅋㅋㅋ

 

첫 날 여행은 이렇게 마무리

 

 

 

posted by adelda
2020. 5. 22. 10:44 바깥 나들이/대만

2019. 11. 17

 

 

밥도 먹었으니

작은아들이 짠 스케줄대로 첫 날 투어를 시작해 본다.

 

대만도 지하철이 잘~ 만들어져 있어서 이지카드 구매 후 충전해서 다녔다.

지하철 기기엔 한국어도 선택이 가능해서 편하다.

 

 

지하철 노선을 따라 호텔에서 멀지 않은 곳으로 정했다고 한다.
(작은아들의 설명)

첫 관광지는 중정기념관

장제스 2019. 11. 17

 

 

 

 

밥도 먹었으니

 

작은아들이 짠 스케줄대로 첫 날 투어를 시작해 본다.

 

 

 

대만도 지하철이 잘~ 만들어져 있어서 이지카드 구매 후 충전해서 다녔다.

 

지하철 기기엔 한국어도 선택이 가능해서 편하다.

 

 

 

 

 

지하철 노선을 따라 호텔에서 멀지 않은 곳으로 정했다고 한다.

(작은아들의 설명)

 

첫 관광지는 중정기념관

 

장제스 총통을 기리는 기념당인데 "중정"은 장제스의 본명이라고 한다.

역시..... 중국의 스케일~ 엄청 넓다.
(큰아들 왈 : 순간 링컨 기념관인줄..........)

 

 

 

 

 

 

 

 

 

 

 

 

 

 

 

 

 

기념관 중앙 천장은 대만국기가 있다.

 

 

 

 

 

마지막 교대식을 보고 싶었지만 시간이 애매해서 패스~~~

 

 

 

 

 

 

룽산쓰역에서 내리면 바로 보이는 "용산사"

대만에서 가장 오래된 사찰인데 화려하고 아름답다고 대만의 자금성이라 불린다고 한다.

 

우리가 도착한 날 행사가 있었나 본데 방송국에서 촬영도 하고

사람들도 엄~~~~청 많아서 많은 시간을 보내지는 못했다.

 

 

 

 

 

 

 

아파트로 둘러싸인 곳에 당당히 위용을 내뿜는 사찰~

 

 

 

 

 

 

 

 

 

 

사찰에서 유명한 기둥을 타고 오르는 용

행사 메인이 저쪽에서 이루어져 사람들이 몰려있어 가까이 갈 수가 없었다.

 

 

 

posted by adelda
2020. 5. 21. 18:23 바깥 나들이/대만

2019. 11. 17

 

 

여행 다녀오고 몇개월이 지나서야 글을 쓰네 =.=

그 사이 티스토리 휴면계정으로 변환되고, 틀도 바뀌어서 여기저기 기웃

요즘은 나가지도 못하는데 이런 시국에 정리하면서 기억을 떠올리니 좋은점도 있네 ㅋ

 

이번 대만여행은 짧은 3박4일이라

첫날 : 작은아들 투어 / 둘째날 : 큰아들 투어 / 세째날 : 엄마 투어로 일정을 만들었다.

 

여행일정을 잡으면 왜이리 비가 자주 내리는지 ㅡ.ㅡ

비가 그치길 바라는 마음은 하늘은 아는지????

 

 

 

저가항공은 정말로 간단히 쿠킹박스가 나오는 편이라 기대감은 "0"

 

 

 

 

 

드디어 타오위안 공항 도착~

도착한 날 온도가 31도 였는데 첫 날만 더웠다.

 

 

 

 

 

 

 

 

 

호텔을 가기위해 고속철도를 타는데 코인이 플라스틱으로 만들어 졌다.

자...이제 숙소에 짐을 맏기러 가보자~

 

 

 

 

 

한가하니...좋구나

 

 

 

 

 

바깥도 구경하면서~

 

 

 

 

 

지하철 타이페이 메인 스테리션에서 걸어 5분 정도인 숙소
(날씨가 너무 더워서 당황스럽.....)

 

 

 

 

 

도착했더니 점심시간이라 체크인 3시까지는 2시간 정도 남아서

호텔 근처에서 현지식 첫 끼니

볶음우동과 우리나라 김밥과 유부 비슷한 음식으로 시작
(급작스런 현지식은 작은아들의 짜증을 불러 일으킴으로 천천히 적응중)

 

 

 

 

 

생긴 건 김밥과 유부초밥이나..... 맛은 좀 다른 ㅋㅋㅋ

그래도 배고파서 잘~ 먹었다.

 

 

 

posted by adel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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