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5. 21. 18:23
바깥 나들이/대만
2019. 11. 17
여행 다녀오고 몇개월이 지나서야 글을 쓰네 =.=
그 사이 티스토리 휴면계정으로 변환되고, 틀도 바뀌어서 여기저기 기웃
요즘은 나가지도 못하는데 이런 시국에 정리하면서 기억을 떠올리니 좋은점도 있네 ㅋ
이번 대만여행은 짧은 3박4일이라
첫날 : 작은아들 투어 / 둘째날 : 큰아들 투어 / 세째날 : 엄마 투어로 일정을 만들었다.
여행일정을 잡으면 왜이리 비가 자주 내리는지 ㅡ.ㅡ
비가 그치길 바라는 마음은 하늘은 아는지????
저가항공은 정말로 간단히 쿠킹박스가 나오는 편이라 기대감은 "0"
드디어 타오위안 공항 도착~
도착한 날 온도가 31도 였는데 첫 날만 더웠다.
호텔을 가기위해 고속철도를 타는데 코인이 플라스틱으로 만들어 졌다.
자...이제 숙소에 짐을 맏기러 가보자~
한가하니...좋구나
바깥도 구경하면서~
지하철 타이페이 메인 스테리션에서 걸어 5분 정도인 숙소
(날씨가 너무 더워서 당황스럽.....)
도착했더니 점심시간이라 체크인 3시까지는 2시간 정도 남아서
호텔 근처에서 현지식 첫 끼니
볶음우동과 우리나라 김밥과 유부 비슷한 음식으로 시작
(급작스런 현지식은 작은아들의 짜증을 불러 일으킴으로 천천히 적응중)
생긴 건 김밥과 유부초밥이나..... 맛은 좀 다른 ㅋㅋㅋ
그래도 배고파서 잘~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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