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8. 11. 14:30
바깥 나들이/일본
2015. 08. 06
점심을 건너 뛰고 관광을 다녔기에 서둘러서 숙소로 왔다.
도착하니 7시네
첫 날부터 조금 돌아다녀 그런가 작은아들은 힘들어해서
숙소 근처에서 저녁을 먹기로 정하고
무리한 모험심 넣어두고 익숙한 메뉴들을 고른다 ㅎㅎ
우동, 카레, 생맥주
헌데 요거이가 ¥3,400
물가가 한국보다 비싼건 맞다.
우동은 한국 돈으로 천원정도 비싼듯한데 국물이 다르다.
6천원하는 휴계소 우동하고는 비교 절대 불가.
남편은 카레가 너무 맛이 강하다고
내 우동이랑 바꿔 먹었다.
맛만있구만~~
땀을 너무 많이 흘렸으니 션~~~하게 맥주도 한잔 마시고.
일본 가게들은 규모가 정말로 작다.
저녁 먹은 식당도 4인 테이블 3개, 2인 테이블 1개, 혼자 앉을 수 있는 의자가 3개
여기 사장님이 만화 애독자이신지
만화 가득 책 꽂이가 3개나 되더라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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