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5. 15. 12:19
바깥 나들이/오스트리아
2017. 05. 01
밥도 든든히 먹었겠다.
구시가지 구경
게트라이데 거리를 지나 호엔짤츠부르크 성채로 가는 코스
날이 갑자기 흐려지면서 비가 내릴 기세~
3시부터 흐리고 비...라더니 아주 정확하네
구시가지 게트라이데 거리엔 상점의 특징을 담은 간판이 유명하다.
똑같은 간판은 1개도 없이 특징을 담아서 무엇을 판매하는 상점인지 알 수 있다.
저 청어인지 고등어인지 생선 모양 초컬릿도 유명하단다.
흔히 관광지에서 판매하는 모짜르트 초컬릿은 금색인데
수제는 은색 포장
친구의 추천으로 모짜르츠 초컬릿을 수제로 만든 걸 구매했다.
일반 상점 판매용하고 맛이 다르긴하다.
헌데 수제라 역시 비쌈
8개 13유로
짤츠부르크 대성당
이곳에는 관이 6,000개가 설치된 오르간이 있는데 유럽에서 가장 큰 파이프 오르간이라고 한다.
거기다 모짜르트가 연주를 했던......이란 단어가 더해지기에
그 의미가 더 크지 않을까 싶다.
안에는 들어가 보지 못했다 ㅡ.ㅡ
이곳은 짤츠부르크에서 가장 넓은 광장인 레지덴츠 광장이다.
대성당과 대주교 관저를 끼고 있는 곳인데 분수가 엄청 화려하다.
레지덴츠 광장 가기 전 모짜르트 광장
날이 흐려서 모짜르트가 잘 안보이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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