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5. 14. 16:19
바깥 나들이/인도네시아
2018. 03. 29
오늘도 친구들은 열일 중이여서
가게에서 아점을 먹고 홀로 시티투어를 나서본다.
오늘 나의 현지식~
뭘 먹든 거부감 없이 먹는다 ㅎㅎㅎ
시티투어 버스가 있는 곳까지는 친구 가게에서 택시로 30분 정도 가야하는데
이곳에 유명한 담배 박물관인 삼뽀르나가 있어서 이곳에서 먼저 구경~
개인 소유에 실질적으로 아직도 운영되어지고 있는 공장이면서 박물관이다.
건물이 몇개가 있는데 가장 중심인 박물관 건물
외관에 적혀있듯이 1893년부터 운영이 되어졌다고 한다.
안으로 들어오면 여러가지를 볼 수가 있다.
담배잎 저장하는 방법이나 도구들
그리고 5대까지 이어온 역사와 시간에 흐름으로 변화된 담배 케이스 디자인도
요즘 텔레비전 공중파나 영화도 청소년 심의로 술, 담배는 모자이크 되어 나오는데
여기서는 담배 피는 모습들이 아주 당당하다 ㅎㅎㅎ
실질적으로 공장도 운영되는 모습을 볼 수도 있다는데
내가 간 시간이 낮 1시 조금 넘어서 인지 공장이 운영되고 있지는 않았다.
평일이라 은근 기대했는데 말이지~
살짝 한바퀴 돌아 보고는 시티투어 버스 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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