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5. 14. 16:36
바깥 나들이/인도네시아
2018. 03. 29
시티투어 버스를 타고 시내 구경~
음...... 헌데 언어는 인니어와 영어 ㅠㅠ
뭐라 말하는지 1도 못 알아듣고, 심지어 투어 버스에서 외국인은 나 혼자 였음
가이드가 엄청 친절하게 챙겨는 줬지만..... 눈치로 대충 보고, 시간 맞춰서 버스 타느라 바빴다.
투어버스가 어디서든 눈에 띈다 ㅋㅋㅋ
색 완전 화려해~
이곳이 우체국인데 외관이나 주변이 넘나 잘 정리가 되어있다.
수라바야 처음 우체국이라는데 우리나라 우체국과는 분위기가 약간 다르긴 하다.
정작 앞에서는 투어 가이드 쫓아 다니느라 사진을 못 찍었다 ㅡ.ㅡ
우체국 뒤로 나오면 성당이 있는데
아기자기 하면서도 깔끔, 이쁘다.
아~ 언어의 장벽이 너무 높다...
성경의 예수님 이야기가 하나씩 조각이 되어 걸려있다.
성경을 제대로 잘 알지 못하는 내가 봐도 이해 할 만큼 스토리가 잘~ 연결되게 만들어져 있다.
시티투어니까 생활 속의 사람들도 찍어 보고~~
시티
화폐 박물관은 은행 건물로 쓰였던 곳을 개조했다고 했는데
박물관 곳곳이 침수가 되어 들어가지 못하거나
미끄럼 조심하라는 표지가 세워져 있었다.
그래서 이곳에서는 몇군데만 기웃기웃 거리다가 나왔다.
시티투어는 1시간만에 종료가 되고
다시 친구가 불러준 우버 택시 기다리면서 관광객 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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