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3. 29. 15:38
발길이 머무른 곳
2016. 03. 24
날이 조금 풀리긴 했지만 여전히 바람은 찬....어느 날
친구와 사무실 근처에서 점심 약속을 했다.
오랜만에 백반 말고 다른 메뉴를 먹다니~ 완전 기쁨 ㅎㅎ
커피숍으로 몇번을 바뀌더니 이번엔 주점으로 종목이 변경되었지만
점심을 하는지 몰랐다.
친구가 오면서 눈여겨 잘 본듯.
가격은 과하지 않은 정도.. 점심이니 부담스러우면 찾지 않을테니
우리는 소고기 한입 점심메뉴로~
기본셋팅... 가운데 왜 비워뒀나 했더니 나중에 탕수육이 나왔다 ㅎㅎ
여튼 성격급한 티를 낸다는~
맨고기초밥이 뭔가했네 ㅎㅎ
고기를 석쇠에 구워서 직접 만들어 먹는 초밥
아이디어 괜찮네
2인분은 요만큼 나온다.
100g 되는 듯
바로한 탕수육이라 괜찮았다 ^^
아~~주 맛있는....이정도는 아니고
느끼함은 스팸 김치찌개로 달래고~
살짝살짝 구워서 이렇게~
한입에 쏘~~~~옥
잘 익어가는 소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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