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8. 9. 17:30
바깥 나들이/일본
2016. 08. 05
작년 통영가서 통영 앞바다를 못봐서 너무나 안타까웠다.
대마도 아소만 이곳이 비슷하지 않을까~하는 기대로 올라가 본다.
파노라마로 찍은 에보시다케 전망대
참..... 사진이 안습이네 ㅠㅠ
이걸 어찌 표현이 안되는구나~
많이 안타깝네
통영 앞 바다도 이렇게 이뻤을까?
리아스식 해안으로 이루어진 아소만은 넋 놓고 바라보고 있다가.
덥다고 아들들 손에 끌려 내려갔다.
사람들이 잘 찾지 않는 신사다.
가이진 신사
편하지 않은 위치에 있어 그런가 우리가 돌아 볼때도
우리 가족만 있었다.
음... 대마도 제일의 신사라는데 음산하다~
이곳도 해신을 모신 신사인데
현지인들만 찾는다더니.... ㅡ.ㅡ
보이는 저 계단이 시작인줄 알았다면
올라가는 걸 한번 정도는 생각해 봤을 텐데~
중간중간 도리이가 있고 그 뒤로 저런 계단이 줄줄이~
덕분에 땀도 줄줄 ㅠㅠ
문들이 다 닫혀있어서 내부를 볼 수는 없었다.
이 곳 지붕은 그래도 일본식 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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